‘엔터K’ 기자 선정 2015 올해의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입력 2015-12-27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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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K’에서 ‘2015 연말 결산 올해의 예능’을 선정했다.

27일 오후 YTN ‘엔터K’에서는 2015 올해의 예능을 선정하는 연말 결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5 올해의 예능 후보로 복면가왕, 마이리틀텔레비전, 냉장고를 부탁해 등이 후보에 포함됐다. 연예부 기자 41명이 꼽은 최고의 예능으로 ‘냉장고를 부탁해’가 선정됐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정준화 기자는 “올 한해 예능에서는 셰프테이너가 대세였다. 스타들의 냉장고를 엿볼 수 있어서 히트가 된 프로그램이 ‘냉장고를 부탁해’이다”고 말했다.

이어 “‘복면가왕’ 역시 시청률 면이나 화제성으로나 잘 만든 프로그램이다. MBC는 파일럿으로 먼저 방영해 보고 정규 편성을 많이 하는 편”이라며 “노래를 선곡할 때 다시 화제가 될 수 있는 곡을 꼽는다. 노래도 가수도 이슈가 되고 프로그램도 이슈가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엔터K’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YT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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