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바닐라어쿠스틱과 듀엣곡 ‘뽀드득’ 29일 발매

싱어송라이터 스무살과 감성밴드 바닐라어쿠스틱이 호흡을 맞춘다.

스무살은 29일 자정 바닐라어쿠스틱과 함께한 새 싱글 ‘뽀드득’을 선보인다.

새 싱글 ‘뽀드득’은 그 해 겨울을 떠올리며 지난 사랑에 대한 추억을 적은 일기장 같은 곡으로, ‘모두들 잠든 이 밤, 눈길을 걸어가는 밤’, ‘유난히 너를 사랑한 그 해 겨울을 그려보는 밤’ 등 이야기하듯 내뱉는 가사가 돋보이는 듀엣곡이다.

‘감성’하면 떠오르는 스무살과 바닐라어쿠스틱의 첫 호흡에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스무살과 바닐라어쿠스틱은 2016년 1월 31일 KT&G 상상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쇼파르쇼 vol.4에 참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