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동규 母, 김완선에 “사랑스러워” 호감

입력 2015-12-28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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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의 어머니가 김완선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다.

오는 29일 (화)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완선이 김동규의 친어머니와 첫 만남을 갖게 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순천 겨울여행’ 송년 특집으로 꾸려질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동규의 친어머니와 누나가 깜짝 방문해 관심을 모았다. 이 날, ‘김동규의 새 여자친구’라는 말에 질투심을 내비쳤던 김완선은 김동규의 가족이 등장하자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선경이 어머니에게 “김완선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며 주위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 이에 김동규의 어머니는 “사랑스럽다. 보호본능을 일으킨다”라고 말했고, 김완선의 얼굴엔 이내 웃음꽃이 퍼져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 날 김완선은 김동규 어머니의 요청에 조용필의 ‘서울 서울 서울’을 열창하며 원조 댄싱퀸 다운 자태를 선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는 후문.

‘카바’ 김동규 어머니의 김완선을 향한 ‘특급칭찬’은 오는 (29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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