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생애 첫 연예대상 참가 “진짜사나이 멤버들, 좋은 상 타길”

입력 2015-12-29 0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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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생애 첫 연예대상 참가 “진짜사나이 멤버들, 좋은 상 타길”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생애 처음으로 연예대상에 참가하는 소감을 전했다.

28일 박규리는 SNS를 통해 “드디어 내일이면 진사 3기 전우들과 만나는 날. 생애 첫 연예대상. 우리 멤버들 좋은 상 많이 타길 바라며 내년 병신년에는 더 대박나길. 진짜 사나이 여군 3기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랑스러운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하트모양을 그리고 있다. 또한 뚜렷한 이목구비와 빼어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규리는 2009년 한국국악협회 최우수강사를 수상할 정도의 우수한 국악인으로 지난해 국악과 트로트를 접목한 ‘사랑의 아리랑’으로 데뷔했다. 지난 8월 MBC ‘일밤-진짜 사나이2’ 여군 특집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편 박규리가 생애 처음으로 참가하는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늘(29일) 오후 8시 55분부터 생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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