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심은하 근황 공개 “남편 지창욱 정치 내조 지금이 적기”

입력 2015-12-28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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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에서는 심은하의 최근 근황에 대해 다뤄본다.

28일 방송되는 채널A‘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심은하의 복귀설과 함께 은퇴 후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준석은 심은하의 복귀설에 대해 “남편 지상욱이 선거 시즌마다 아내 심은하에 대한 관심에 부담을 느낀다“며 “그러나 이번 선거는 다를 것이다. 여당의 유력후보로 거론되기 때문에 지금이 정치 내조의 적기다”고 말했다.

하지만 다른 기자는 “(복귀) 가능성은 높지 않다. 지상욱 씨가 본인만으로 스펙이 좋다. 평소에도 지상욱 씨는 인터뷰 전에도 아내에 대한 질문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풍문쇼’에서는 심은하의 007작전을 방불케 했던 결혼에 대해서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었다. 방송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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