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인화가 선풍적인 인기로 1980~90년대의 상징이 된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2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응답하라 8090’을 주제로 그 시절 가장 눈부셨던 청춘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전인화는 5위에 선정됐고 8~90년대를 흔든 당대 최고의 미녀로 꼽히는 그녀는 CF모델로 데뷔,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전인화는 ‘초원에 뜨는 별’로 연기를 시작해 배우 생활 2년 만에 ‘장희빈’ 역할을 소화하며 톱스타 반열에 오른 바 있으며, 이후 전인화는 23세의 나이에 유동근과 결혼하며 큰 화제가 됐다
한편 ‘명단공개 2015’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랭킹으로 소개, 그들의 리얼한 모습과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