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스테파니, 뻥튀기 기계 굉음에 기겁

입력 2015-12-30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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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스테파니가 영월 재래시장에서 기겁을 했다.

오는 1월 1일 신년기획으로는 꾸며지는 KBS2 '인간의 조건 - 집으로'에서 스테파니는 영월 재래시장을 방문한다.

이장 부부는 외국생활이 더 익숙한 스테파니를 위해 재래시장의 뻥튀기를 소개했다.

재래시장 명장면인 ‘뻥 이요~’를 직접 목격하게 된 스테파니는 예상하지도 못했던 폭발 굉음에 몸서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뻥튀기 기계에 매료돼 과자를 직접 만들어 놀라운 적응력을 보여줬다.

영월 재래시장에서 펼쳐진 스테파니의 소탈한 일상은 오는 1월 1일 오후 10시 50분 '인간의 조건 - 집으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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