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류준열과 친분 과시 “문자 주고 받는 사이”

입력 2015-12-30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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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류준열과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은 3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히말라야’ VIP시사회 후 뒤풀이에서 류준열 안재홍을 만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홍석천은 “‘히말라야’에 출연한 라미란 아들이라서 류준열 안재홍이 왔는데 거기서 만나 맥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참 괜찮더라”고 말했다.

이어 홍석천은 “이후로도 류준열과는 문자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며 “내가 고3 때가 1988년도였다. 그래서 ‘응답하라1988’을 울면서 본다. 너무 빠져든다”고 팬임을 인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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