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슴아들’ 주우재, 금산에서도 모델 포스 뽐내

입력 2016-01-02 23: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머슴아들’ 주우재, 금산에서도 모델 포스 뽐내

주우재가 금산에서도 모델 포스를 뽐냈다.

2일 방송된 채널A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에서는 계단을 새로 만드는 머슴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시멘트를 만들다가 지친 주우재는 벽에 잠시 기대 힘든 표정을 지었다.

김태우는 “지금 그냥 가만히 있는거냐”고 물었고 주우재는 “그냥 서있는거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태우는 “가만히 서있는 데도 모델이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김태우의 말에 양세형은 주우재 옆의 벽에 기대 모델 포즈를 취했다.

이 둘을 본 현주엽은 “어떻게 저렇게 차이가 나느냐”며 양세형을 놀렸다.

상황을 지켜보던 김병만은 “세형아, 쉬지말고 일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머슴아들’은 노후한 농가 주택을 개조해주는 리얼 노동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웃음보다 일을 잘해야 한다”는 김병만 수석머슴의 목표 아래 모인 머슴 식구들의 고생 시리즈가 이어진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