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런웨이’ 수주 “금발 뿌리염색, 두 달째 못했다”

입력 2016-01-05 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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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수주가 금발 유지 비결을 전했다.

수주는 세계적인 톱 모델로서 금발과 동양적인 외모가 어우러진 매력이 있다.

5일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 기자간담회에서 수주는 "원래 뿌리염색을 한 달에 한 번 해야한다. 뉴욕에서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거의 두 달 동안 뿌리 염색을 못했다. 가르마를 옆으로 타는 이유도 머리색을 가리기 위함이다"라고 덧붙였다.

'데블스 런웨이'는 현역 모델과 신인 모델이 팀을 이뤄 우승을 향해 승부를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톱모델 한혜진, 수주가 MC 및 각 팀의 멘토로 활약하고 두 사람은 자신만의 방식과 노하우로 각자의 팀을 이끌면서 현역 및 신인 모델들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오는 9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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