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이동휘-장호연 커플의 인증샷을 남겼다.
장윤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휘 호연이 딱 걸렸네. 얼마전 집으로 놀러온. 두 사람의 만남을 축하하며. 뭐라도 주고 싶은 마음에 사인 씨디를 선물로. 원래 잘 안이러는데. 너무 기쁜 나머지”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장윤주 집에 놀러간 이동휘와 장호연이 다정하게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닮은 듯한 두 사람의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동휘와 장호연 측은 6일 열애설이 터지자 쿨하게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이미 지인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했다고. 9살의 나이차에도 패션 코드 등 관심 분야가 잘 맞아 예쁘게 만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