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가젯, 패션 입은 의료기기 ‘콜란토테’ 백화점 입점

입력 2016-01-07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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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건강 액세서리 브랜드 '콜란토테'가 최근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롯데백화점 분당점의 더가젯 매장에 입점됬다.

'더 가젯' 매장 안에 위치한 콜란토테는 그동안 롯데, 신세계, 갤러리아 등 국내 유명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되며 근육통 완화에 안전하면서도 지속적인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점에서 꾸준한 인기를 모아왔다. 자력이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어깨 결림, 요통, 손목 결림 등 근육통의 완화효과를 얻을 수 있다.

콜란토테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기존 건강 액세서리와는 달리 일본 후생성 및 유럽과 영국에서 의료기기로서 인증을 받았으며 영구자석을 교차 배열하는 독자적인 기술로 일본에서 특허를 받은 바 있다. 콜란토테의 특징은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목걸이, 팔찌, 탱크톱 등 패션 아이템과의 결합으로 보다 손쉽게 착용할 수 있고 원재료 또한 티타늄과 희토류자석 등을 사용하여 수공예로 제작됬다.

이미 골프시장에서는 대대적인 열풍으로, 해외에서는 미셸 위와 박세리의 골프 티칭프로로 유명한 데이비드 리드베터, 타이거우즈의 골프 티칭프로로 유명한 부치 하먼과 마이클 브리드의 착용을 시작으로 일본의 유명 프로골퍼 이시카와 료가 착용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허인회, 배상문, 박상현, 김혜윤, 김태훈 등이 착용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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