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위기 탈출 넘어 무명 음모도 밝혀

입력 2016-01-11 2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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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위기 탈출 넘어 무명 음모도 밝혀

신세경이 임기응변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여기에 무명이 꾸미는 음모까지 알아냈다.

11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분이(신세경)가 자객 척가를 만나 무명의 암호를 대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개됐다.

이날 분이는 무명의 조직원이 살해된 모습을 본 후 자객 척 가에게 위협을 받았다. 이후 그는 무명의 암호를 대고 위기를 벗어난 후 길선미(박혁권)의 현재 위치와 무명이 꾸미는 음모까지 밝혀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회차에서는 이성계를 암살하기 위한 우왕의 음모와 정창군 왕요를 왕위에 올리려는 정몽주의 이야기가 전파를 타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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