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3회 만에 시청률 5% 돌파, ‘고공행진’

입력 2016-01-12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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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3회 만에 시청률 5% 돌파, ‘고공행진’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3회 만에 5%대의 시청률을 돌파했다.

닐슨리서치 전국집계 기록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치즈인더트랩’ 3회 분의 시청률이 5.222%를 기록했다. 유료플랫폼 TNMS 기준으로는 5.75%에 달한다.

첫 방송 3.597%로 시작하여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대폭 상승 중이다. tvN 월화극 중에서는 최고 시청률을 거듭 기록 중이다.

3화에서는 유정(박해진), 홍설(김고은)과 백인호(서강준)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그려졌다. 유정의 고백으로 인해 더 흥미진진해질 삼각관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한편, tvN의 ‘치즈인더트랩’은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다.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vN '치즈인더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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