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에서 ‘진영’ 역을 맡은 배우 김하늘은 12일 멜로 영화에 맞게 감성 충만한 사랑스러운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우성과 함께 최고 비주얼 커플을 자랑하는 김하늘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정우성을 따뜻하게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이 영화 속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하며 보는 이들마저 행복하게 만들고 있다.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진한 감성멜로로 두 배우의 첫 호흡만으로도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특히 영화 속 스틸이 공개 될 때마다 영화를 기다리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1월 7일(목)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M C&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