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결혼’ 정우 측 “속도위반 아니다” [공식입장]

입력 2016-01-13 14: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정우 측이 속도위반설을 부인했다.

13일 정우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개연인 배우 김유미와 정우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정우와 김유미가 오는 1월 1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을 한다.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의 뜻을 따라 최대한 간소하게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동아닷컴에 "속도위반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정우와 김유미는 지난 2013년 열애를 인정했다. 현재 정우는 영화 '히말라야' 흥행과 더불어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