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종혁, 두 아들 근황 공개 “막내 준수가 벌써 초등학교 3학년”

입력 2016-01-13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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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종혁, 두 아들 근황 공개 “막내 준수가 벌써 초등학교 3학년”

배우 이종혁이 두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이종혁이 휴가를 떠난 정찬우를 대신에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이종혁은 “지금도 준수 아빠로 불린다”며 “준수가 이제 3학년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탁수는 중학교에 올라간다”며 “아직 사춘기 아닌 것 같은데 그런 낌새가 보인다. 엄마한테 ‘갇혀사는 것 같다. 답답하다’고 했다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DJ 김태균은 “그럴 때 일수록 아버지가 잘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종혁은 “그래서 자주 놀아주려 한다. 같이 축구해주고 그런다”고 자상한 모습을 뽐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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