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콩트앤더시티’가 1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tvN 측은 14일 오후 동아닷컴에 “‘콩트앤더시티’ 연장 없이 15일 종영된다”며 “아직 후속 편성은 미정이다”라고 말했다.
시즌2 제작에 대해서는 “논의된 바 없다”며 “시즌2 제작에 대한 의견이 많은데 현재 제작진에 별다른 이야기를 듣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
‘콩트앤더시티’는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20세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를 담은 옴니버스 코미디다. 현대인들의 리얼한 삶, 남녀의 연애 등을 유쾌하게 풀어내 시청자들에게 주목받았다.
특히 장동민, 김지민, 장도연, 김혜성, 하연수 등 개그맨과 배우들이 젊은 층에 걸맞는 콩트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콩트앤더시티’는 15일 밤 11시 30분 마지막 회가 방영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