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캡처] ‘리멤버’ 박성웅 “유승호 빚 갚겠다” 심경변화

입력 2016-01-14 22: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리멤버’ 박성웅 “유승호 빚 갚겠다” 심경변화

박성웅이 유승호를 돕기로 했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10회에서 박동호(박성웅)는 석주일(이원종)에게 속내를 털어놨다.

박동호는 석주일에게 “우리 아버지 사고 난 날, 아버지가 사고 낸 차량에 진우네 가족이 타고 있었다. 그 날 아버지가 왜 그랬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석주일은 당황하며 “모른다”고 답했다.

석주일은 박동호에게 “전에 내가 노선 정하라고 했지. 정했느냐”고 물었고, 박동호는 “형님 때문에 일호 사냥개 됐다. 사냥개는 사냥감이 떨어지면 버려지는 거다. 진우에게 진 빚 갚을 거다. 이 재판에서”라고 대답하며 서진우(유승호)를 도울 결심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