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류혜영♥고경표 키스로 재결합…“사랑해”

입력 2016-01-15 2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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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류혜영♥고경표 키스로 재결합…“사랑해”

류혜영이 고경표의 조건을 수용했다.

1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9회에서 보라(류혜영)가 선우(고경표)가 제시한 세 가지 조건을 받아들였다.

두 사람은 만나마자 키스로 사랑을 확인했다. 하지만 이일화는 “선우는 절대 안 된다”고 노을(최성원)이와의 대화에서 두 사람의 교제를 반대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16일 20회를 끝으로 대단원에 막을 내린다. 17일에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응팔’ 특집 녹화가 진행된다. 이후에는 4박 5일의 푸켓 휴가가 예정돼 출연진은 드라마 종영 후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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