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출연했다. 그는 현재 36세로 자취는 16년차다.
팀이 부산에 있어 김동현은 부산에서 살고 있다. VCR을 통해 김동현의 집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남자집 아닌 것 같다” “아기자기하다” “빨간색을 좋아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말 여배우의 집이라고 착각할 만큼 아지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김동현은 인테리어에 대해 “살면서 누가 좋다고 하면 보일 때마다 산다"며 “거북이, 빨간 속옷도 그렇고 다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