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김동현 싱글 하우스 공개 ‘여배우가 살고 있을 듯…’

입력 2016-01-16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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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파이터 김동현의 싱글 하우스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출연했다. 그는 현재 36세로 자취는 16년차다.

팀이 부산에 있어 김동현은 부산에서 살고 있다. VCR을 통해 김동현의 집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남자집 아닌 것 같다” “아기자기하다” “빨간색을 좋아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말 여배우의 집이라고 착각할 만큼 아지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김동현은 인테리어에 대해 “살면서 누가 좋다고 하면 보일 때마다 산다"며 “거북이, 빨간 속옷도 그렇고 다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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