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측 “日에 판권 정식판매…3월 첫 방송” [공식입장]

입력 2016-01-19 0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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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측 “日에 판권 정식판매…3월 첫 방송”

배우 박해진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의 판권이 일본에 정식으로 판매됐다.

‘치인트’에서 달달하지만 어딘가 섬뜩한 선배 유정 역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하고 있는 박해진은 그가 아닌 유정은 상상도 할 수 없다는 평과 함께 회를 거듭할수록 ‘박해진=유정선배’라는 공식을 세우고 있다.

그런 가운데 ‘치인트’의 판권이 일본에 정식으로 판매돼 오는 3월에 1회가 선행 방송, 4월부터는 정식으로 일본 엠넷 재팬에서 최초로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의 원작인 웹툰이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을 뿐만 아니라 로맨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 tvN 역대 월화드라마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점 등 다양한 요소들로 벌써 현지에서도 좋은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 6회는 19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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