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포털 사이트를 뜨겁게 달군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리더 장기하. 패널 홍석천은 “여러분이 알기 전 (이 커플의 열애를) 이미 알고 있었다”며 폭탄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같이 식사하고 싶은 친구가 하나 있다. 좀 조용히 먹고 싶다”는 장기하의 부탁에 홍석천은 007을 방불케 하는 비밀 작전을 펼쳤다고. 스태프 입막음부터 아이유와 장기하를 각각 따로 택시에 태워 보낸 사연까지. 채널A '풍문쇼'에서는 비밀을 아는 남자 홍석천이 말하는 아이유-장기하 열애의 뒷이야기가 전격 공개된다.
아이유-장기하 열애의 뒷이야기와 기자들의 비밀 열애 포착 노하우는 1월 18일 월요일 밤 11시 '풍문으로 들었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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