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한예슬 “연하남 세 명과 로맨스, 행복하다”

입력 2016-01-21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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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앙트완’ 한예슬 “연하남 세 명과 로맨스, 행복하다”

‘마담 앙트완’ 한예슬이 연하남들과 로맨스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 제작 드라마하우스·지앤지프로덕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한예슬은 “연하남과 호흡이 처음이 아닐까 싶은데, 한 명도 아니고 세 명이다. 갈수록 더 연하, 연하, 연하다”라며 웃었다.

한예슬은 “그래서 이번 작품을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예슬은 “친구들이 밝고 순수하고, 선배 대우를 열심히 해주더라. ‘누나, 누나’ 하면서 잘 따랐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또 “날 챙겨주는 모습이 한없이 귀엽다. 재롱둥이들”이라며 “훈남들, (덕분에) 정말 행복하다”고 밝혔다.

극 중 한예슬은 가짜 점쟁이 고혜림 역으로 성준, 정진운, 이주형 등 세 명의 남자 배우들과 로맨스를 선보인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 분)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루는 로맨틱코미디로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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