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포스톤즈, 돌발상황도 괜찮아~ ‘으하하’

입력 2016-01-22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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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포스톤즈가 여행 중 돌발상황에 처한다.

22일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4화에서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포스톤즈는 레이카비크를 벗어나 새로운 도시를 향해 출발한다. 청춘들은 높이 60m에 달하는 스포가포스 폭포에 감탄한 데 이어 웅장한 파도가 밀려오는 검은 모래 해변을 찾아 떠난다.

예고편에는 포스톤즈가 여행 중 어디에선가 날아온 돌에 자동차 창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한 장면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걱정하게 만든다. 그러나 제작진은 포스톤즈 긍정에너지가 전해지는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포스톤즈가 뛰어난 위기 대처 능력을 발휘해 깨어진 창문을 청테이프로 꼼꼼히 붙이고 여행을 이어가는 패기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북유럽의 강추위를 헤치고 아이슬란드의 광활한 대자연을 만끽하며 뜨거운 열정과 패기 가득한 청춘의 여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청춘들이 아이슬란드에 온 단 하나의 이유, 생애 첫 오로라와 마주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드디어 만난 신의 선물 오로라를 넋 놓고 바라보던 이들은 지금까지 숨겨둔 마음 속 이야기들을 하나 둘 털어 놓으며 더욱 단단한 우정을 다진다.

방송에서는 아이슬란드의 보물 오로라를 담아낸 환상적인 장면이 아름다운 영상미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는 22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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