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방송 중 셔츠 올려 복근 드러내 ‘CG아니었네!’

입력 2016-01-25 09: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김정민이 방송에서 복근을 그대로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호불호’에서 최효종은 “김정민에게 출연 제안을 했다. 그런데 두 가지 조건을 걸더라. 성형과 노출 얘기를 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 둘 빼면 무슨 말을 하냐”고 디스했다.

최효정 발언 이후 무대에 오른 김정민은 “개그맨 김구라가 대기실에서 ‘정민아, 너는 아역시절과 얼굴이 많이 다르다’고 하더라. 그런데 나는 코만 했다”며 성형에 대한 해명했다.

이어 김정민은 노출에 대해 “열심히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이슈가 덜 됐다”며 현장에서 복근을 자랑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KBS 2TV ‘개그콘서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