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 최시원, 아동학대 막는 ‘착한 신고 112’ 프로젝트로 영웅된다

입력 2016-01-25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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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 경찰로 입대한 최시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23일 서울경찰 공식 페이스북에는 서울경찰과 굿네이버스가 손잡은 ‘착한신고 112’ 프로젝트 소개글과 함께 최시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의경복을 갖춰입고 프로젝트 홍보 팻말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최시원은 입대 후에도 여전히 조각같은 외모와 여심을 설레게 하는 미소로 눈길을 끈다.

서울경찰 측은 “최시원이 알려주는 ‪‎아동학대를‬ 막는 ‘착한신고 112’ 짹슨, 나와 함께 영웅이 되지 않겠어? 최시원 슈주 슈퍼 영웅 함께”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시원은 2015년 11월 19일 의무 경찰로 입대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서울경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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