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서울경찰 공식 페이스북에는 서울경찰과 굿네이버스가 손잡은 ‘착한신고 112’ 프로젝트 소개글과 함께 최시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의경복을 갖춰입고 프로젝트 홍보 팻말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최시원은 입대 후에도 여전히 조각같은 외모와 여심을 설레게 하는 미소로 눈길을 끈다.
서울경찰 측은 “최시원이 알려주는 아동학대를 막는 ‘착한신고 112’ 짹슨, 나와 함께 영웅이 되지 않겠어? 최시원 슈주 슈퍼 영웅 함께”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시원은 2015년 11월 19일 의무 경찰로 입대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서울경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