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범 “원래 채식주의자, 체력 달려 해산물 정도 먹는다”

입력 2016-01-25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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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에서 신효범이 본인 스스로를 ‘채식주의자’라고 밝혀 화제다.

강원 영월 ‘산골 여행’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질 '불타는 청춘'에서는 원조 디바 신효범이 카리스마 포스를 내뿜으며 익숙한 몸짓으로 연탄불을 가는 등 집안일에 나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날 신효범은 멤버들을 위해 직접 양념한 고기를 손수 구워주며 눈길을 끈 상황. 그러던 중 본인은 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신효범은 “노래할 때 체력이 부족해 작년부터 해산물 정도는 먹는다”고 덧붙여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 날 신효범은 본인이 데리고 온 대형 반려견들의 잠자리를 위해 직접 나뭇가지를 도끼로 패 난로를 데우는 등 따뜻한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예능 신흥강자로 우뚝 선 가수 신효범과 배우 최성국이 계속해서 선보일 활약상은 오는 26일 밤 11시 15분 방송에서 밝혀진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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