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여성들의 건강한 삶 독려하는 우먼스 이벤트 개최

입력 2016-01-27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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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오는 3월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발레리나 강수진 단장과 함께하는 우먼스 이벤트 ‘강한 여자들의 독한 하루(TOUGH GIRLS ONLY)’를 개최한다.

리복은 그동안 서울아 운동하자 프로젝트, 100일 챌린지, 핏페스트, 스파르탄레이스 등 다양한 피트니스 이벤트를 진행해오며 소비자들에게 한계를 넘는 가능성을 의미하는 캠페인 ‘비 모어 휴먼(Be more human)’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2016년에는 특히 여성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더 나은 삶을 응원하는 우먼스 캠페인을 진행해 여성들의 독하기에 강할 수 있는 정신력과 도전정신을 응원하고 있다.

오는 3월에는 여성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엠버서더 강수진과 함께 우먼스 이벤트를 개최해 여성들의 건강한 삶과 강인함을 독려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강한 여자들의 독한 하루’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자리에는 발레리나 강수진과 함께 개그우먼 이국주, 셰프 최현석, 자산관리사 유수진, 가수 브라이언 등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는 셀러브리티 스타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 날의 우먼스 이벤트는 크게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번째로 30여년간의 무용수로서의 활동을 접고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수석 발레리나와 대한민국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을 겸임하며 후배양성에 집중하고 있는 강수진이 건강한 라이프 스토리(FIT Story)가 진행된다. 강수진은 자신의 강인한 인생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계를 극복한 성공 노하우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수진은 이번 우먼스 이벤트를 통해 현장의 여성 관객들에게 인생 선배로서의 진심 어린 조언과 고민 상담을 해주며 그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신적 멘토이자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

이어 건강한 라이프 토크쇼(FIT Talk)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의 진행으로 게스트로 참가한 셀러브리티들의 성공 이면에 있는 정신적, 육체적, 사회적 노력에 대한 스토리를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리복 피트니스 트레이너 고성현, 이분경 코치에게 배우는 피트니스 클래스(FIT Lesson)가 이어져 강한 여자들이 되기 위한 핵심적인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배우며 함께 땀흘리고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더불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터프걸 라운지, 리복 우먼스 제품을 만날 수 있는 터프걸 존, 신체적 강인함을 증진시켜줄 1:1 PT존 등 소비자들이 체험 가능한 다양한 체험존이 상시 운영된다.

리복의 채드 위트먼 이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강인한 아름다움의 대명사 강수진이 젊은 여성들에게건강한 여성상에 관한 진정성을 보여주는 정신적 멘토이자 롤모델로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며 “리복은 글로벌 피트니스 업계를 리딩하는 브랜드로서 이번 우먼스 캠페인을 통해 몸과 정신이 건강한 삶을 만들어 가기 위한 라이프 트렌드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강한 여자들의 독한 하루’ 이벤트에 참석하고자 하는 희망자는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25일까지 리복 우먼스 캠페인 모바일 웹사이트(reebokwomen.co.kr)에 접속 후 ‘#나는독하다’ 해시태그를 이용해 나만의 이야기를 완성하고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된다. 리복 우먼스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국 리복 매장의 이벤트 보드를 통해서도 응모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리복 우먼스 이벤트 공식사이트(http://www.reebokwomen.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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