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정…엄마 닮은 딸, 아빠 판박이 아들 첫 공개

입력 2016-01-27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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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드림이엔엠

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정…엄마 닮은 딸, 아빠 판박이 아들 첫 공개

배우 이범수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한다.

이범수는 현재 배우자 이윤진과의 슬하에 6살 딸 소을 양과 3살 아들 다을 군을 두고 있다.

이범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엄마를 닮은 소을 양과 아빠 붕어빵 다을 군을 공개할 예정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이범수를 섭외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였고 이범수는 오랜 고심 끝에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범수는 제작진과의 사전미팅에서 “어느 날 밤늦게 들어와 자고 있었는데 아침에 눈떠보니 아들 다을이가 잠든 아빠 얼굴을 쓰다듬고 있었다”며 “아이들이 커가는 지금 이 시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순간들이다. 그렇기에 아빠와의 소중한 순간들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합류를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똑소리 나는 6살 맏딸과, 아빠를 꼭 빼 닮은 3살 아들, 그리고 유쾌하고 열정적인 아빠 이범수의 리얼한 일상 이야기는 1월 말 촬영돼 2월 중 첫 방송된다.

사진=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드림이엔엠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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