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기러기 아빠 김영호, 미모의 둘째딸 공개 화제

입력 2016-01-27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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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에서 김영호가 미모의 둘째 딸을 공개해 화제다.

2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김영호의 집에 찾았다. 이날 강호동은 김영호에게 “기러기 아빠신데 집에서 온기가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호는 “필리필에서 공부중이었던 둘째 딸이 지금 한국에 들어와 있다. 지금 집에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저희가 한번 만나볼 수 있겠냐”라고 물었고 김영호는 흔쾌히 딸을 소개했다.

이후 등장한 김영호의 둘째딸 김솔 양을 본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175cm의 훤칠한 키에 미모를 자랑한 것. 이에 멤버들은 “미스코리아감”이라며 극찬을 했다.

한편 김영호 딸은 멤버들 중 이상형으로 이재윤을 꼽으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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