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정우 그림 전시회에 참석한 아버지 김용건. 김용건 인스타그램
‘대부님’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의 그림 전시회에 참석한 후 인증샷을 남겼다.
김용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정우 그림 전시회 축하한다 #김용건#대부님##전시회"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하정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용건과 하정우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버지 김용건의 흐뭇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김용건이 SNS를 개설하자 ‘김용건과 삼천 며느리’라고 할 정도로 수많은 여성 누리꾼이 며느리를 자처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하정우 그림 전시회 작품들이 소개됐다.
하정우 그림의 최고가는 1,800만 원을 상회하는 수준. 이 정도 그림값이면 중견화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하정우의 2013년 뉴욕 전시회 작품은 모두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하정우 그림 전시회에 참석한 아버지 김용건. 김용건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