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6/01/28/76183190.1.jpg)
김성령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해경 참 좋은 언니 #어느소녀의사랑이야기 #그대모습은장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성령과 80년 대를 주름잡던 섹시 가수 민해경이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세월을 잊게 하는 변하지 않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김성령은 3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주말드라마 ‘미세스 캅2’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성령 인스타드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