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모델’ 쟈크 리베트 감독 30일 사망

입력 2016-01-30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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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누드모델‘ 포스터

영화 ‘누드 모델’로 유명한 프랑스 출신 쟈크 리베트 감독이 30일(한국시간) 사망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쟈크 리베트 감독은 프랑스 파리에서 87세의 일기로 숨을 거뒀다.

누벨바그 운동의 영향을 받은 쟈크 리베트 감독은 1961년 '파리는 우리의 것'으로 호평을 받았고, 1984년 '지상의 사랑', 1985년 '격정' 등을 발표했다.

1991년 발표한 '누드 모델'은 캐나다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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