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청바지 모델로 변신…반전 ‘무결점 뒤태’ 뽐내

입력 2016-02-01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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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영, 청바지 모델로 변신…반전 ‘무결점 뒤태’ 뽐내

배우 류혜영이 청바지 모델로 변신해 완벽한 뒤태를 뽐냈다.

1일 의류브랜드 버커루 측은 “류혜영와 성훈을 자사 2016년 S/S 시즌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류혜영과 성훈은 흥행에 성공하며 큰 인기를 끈 ‘응답하라 1988’과 ‘오 마이 비너스’에서 완벽한 연기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해당 브랜드 측 관계자는 “브랜드 특유의 이미지와 류혜영과 성훈의 다채로운 매력이 어우러져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발탁 이유를 밝혔다.

최근 진행된 S/S 화보 촬영 현장에서 류혜영과 성훈은 다양한 포즈를 소화하며 시크한 캐주얼 룩을 제안했다.

류혜영은 드라마 속 이미지를 이어가는 도도한 도시 여성의 이미지와 더불어 청순한 분위기까지 연출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성훈도 특유의 남성미와 탄탄한 몸매로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류혜영과 성훈은 각각 영화 ‘해어화’와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등을 연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버커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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