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초돌’ 써스포, 더욱 물오른 미모와 실력으로 돌아왔다

입력 2016-02-03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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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돌’ 써스포(SUS4 산하 아인 휘린)가 청순미가 돋보이는 앨범 재킷 화보를 공개했다.

신예 여성 3인조 써스포는 3일 각종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픽 미 업(Pick me up)’ 재킷 B컷 화보를 공개했다.

데뷔 전부터 ‘청초돌’이라는 별명을 얻은 걸그룹답게 비하인드 화보에서도 무결점 미모를 뽐냈다. B컷 화보임에도 빈틈없는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고 있어 최근 활동 중인 걸그룹 중에서 눈에 띄는 급이 다른 외모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멤버들은 화관과 머리 장식으로 순백의 여신다운 우아함을 풍기고 있다. 멤버 아인은 데뷔 전부터 ‘리틀 박신혜’로 통했던 만큼 또렷한 이목구비에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휘린은 써스포의 막내 라인답게 귀엽고 발랄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산하는 비하인드 화보에서 묶음 머리로 여인의 성숙하고 차분한 매력을 드러냈다.

써스포는 청순한 외모와 함께 뛰어난 가창력까지 소유하고 있어 내실을 갖춘 걸그룹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컴백 직전에는 댄스 및 알앤비 커버 영상을 통해 상당한 수준의 안무 실력과 호소력 짙고 깊이 있는 목소리를 공개해 대중으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매력적이면서도 특별한 존재(So, U Special)라는 뜻을 지닌 써스포는 지난 27일 새 싱글 타이틀곡 ‘픽 미 업’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노래 ‘픽 미 업’은 신세대의 당당한 사랑법을 다룬 인더스트리얼 팝 장르로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가사를 갖췄다.

한편 써스포는 지난 29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며 중독성 강한 노래부터 청초한 외모 그리고 발랄한 안무까지 ‘인기 삼박자’를 두루 갖춘 걸그룹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이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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