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中 화장품 광고 모델 발탁…대륙 뷰티 아이콘 되나

입력 2016-02-03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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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중국 화장품 광고에 낙점되며 대륙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세련된 마스크와 깨끗한 피부로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전혜빈이 중국 화장품 브랜드 SOL:RX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뷰티 노하우를 공개하는가 하면, 현재 뷰티 프로그램 메인 MC로 활약하며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혜빈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과 물광 피부로 뷰티 브랜드뿐 아니라 헬스, 전자, 코스메틱 등 각종 브랜드에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스포츠웨어 브랜드에서 3년 연속 모델로 활동, 완판 행진을 이끌며 잇따른 광고계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전혜빈은 뷰티 예능프로그램 ‘뷰티스테이션 더 쇼’에서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영화 ‘인어 전설’, ‘우리 연애의 이력’, ‘키오브라이프’ 등 배우로서의 복귀 역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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