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측 “방송중단? 사실무근…라디오만 쉰다” [공식입장]

입력 2016-02-16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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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측 “방송중단? 사실무근…라디오만 쉰다” [공식입장]

방송인 김성주 측이 모든 프로그램의 녹화 중단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성주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후 동아닷컴에 “모든 프로그램 녹화 중단은 사실무근이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라디오만 3주간 쉰다는 이야기였다. 다른 프로그램은 녹화 분량에 맞춰 일정을 조정하고 있을 뿐 쉬는 것이 아니라 예정대로 모두 출연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일정이 갑자기 겹치면서 무리가 온 것 같다. 잠깐 쉬고 나면 괜찮다는 본인 생각에서 우선 결정한 것이다”라며 “모든 프로그램의 녹화 중단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성주가 모든 프로그램의 녹화를 중단하고 3주가량 쉰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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