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8개월째 동결…금통위 “대외불확실성 워낙 높아 금리 조정 부담”

입력 2016-02-16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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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준금리 8개월째 동결

기준금리 8개월째 동결…금통위 “대외불확실성 워낙 높아 금리 조정 부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8개월째 동결했다.

한국은행은 16일 오전 이주열 총재 주재로 2월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행 1.5%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 총재는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워낙 높아 기준금리 조정을 신중히 할 필요가 있다"고 동결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기준금리 8개월째 동결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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