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김조한은 지난 해 8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하지만 방송에 모습을 잘 보이지 않아 팬들 사이에선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연락이 안 되는 기분‘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조한은 “개인적으로 슬픈 일이 많았다. 장인어른이 돌아가시기 전에 ’활동을 많이 해라‘라는 말씀을 해 주셨다. 그래서 다시 마음을 다잡았다”라는 솔직한 고백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MC 유희열은 김조한에게 “가면 쓰고 노래하는 프로그램에는 못 나가겠다. 나오면서 애드리브 하는 순간 아는 거 아닌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조한 역시 “그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었는데 몸을 안 움직이면 노래가 안 된다”고 답했다. 이어 몸을 움직이지 않은 상태에서 노래를 해보였는데, 부자연스러운 모습에 모두를 폭소케 만들기도 했다.

이어 김조한은 솔리드의 재결합에 대한 생각을 고백하기도 했다. 멤버들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말한 김조한은 “정말 음악이 좋을 때 나타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 더 깊게 생각해 보겠다”고 말해 기대와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김조한, 태연, 위너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월 19일 밤 12시 1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K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