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대법, 성현아 성매매 혐의 원심 파기 환송

입력 2016-02-19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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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성현아. 동아닷컴DB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연기자 성현아(사진)가 대법원 판결로 혐의를 벗었다.

대법원 1부는 18일 사업가에게 돈을 받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수원지법에 돌려보냈다. 성현아는 사업가 A씨와 교제하는 대가로 돈을 받아 2010년 2월부터 3월까지 총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다.

앞서 성현아는 벌금형으로 약식 기소됐지만 무죄를 주장하며 정식 재판을 청구해 무죄 취지 판결을 받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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