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이미연, 유아인 이상형 등극한 비결? “특이해 보이려 그랬다더라”

입력 2016-02-19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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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이미연, 유아인 이상형 등극한 비결? “특이해 보이려 그랬다더라”

이미연이 유아인의 이상형으로 꼽힌 것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8일 JTBC ‘뉴스룸’의 ‘문화 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이미연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앵커 손석희는 “개봉 영화 상대역이 유아인 씨라더라?”고 질문하자 이미연은 활짝 웃으며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에 손석희가 “왜 이렇게 좋아하냐. 그냥 유아인 씨라고 이야기만 했는데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며 농담을 던졌고 이미연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손석희가 “유아인 씨가 이미연 씨를 이상형으로 꼽았다고 들었다”고 언급하자, 이미연은 “나도 들었는데 그냥 특이해 보이고 싶어서 그랬다고 하더라. 아무 의미 없이”라고 말해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미연은 배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과 함께 출연한 영화 ‘좋아해줘’에서 드라마 작가 조경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뉴스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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