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상남자 카리스마 뿜는 광고컷 공개

입력 2016-02-22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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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호가 티아이포맨 광고에서 상남자 매력을 물씬 풍겼다.

남성복 브랜드 티아이포맨은 정경호를 2016 S/S 시즌 모델로 선정,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티아이포맨과 첫 호흡을 맞춘 정경호는 광고컷을 통해 팔색조다운 매력을 뽐내며 감각적이고 도회적인 남성미를 발산했다. 그는 시크한 블랙 베스트와 슬랙스로 모던함을 강조, 패셔너블한 센스를 발휘했다.

또 정경호는 블랙 레더 재킷으로 와일드한 분위기를 어필하며 시크한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그는 오랜 시간의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티아이포맨 관계자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은 물론 패션센스까지 갖춘 정경호와 함께 2016 S/S 시즌을 전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정경호와 브랜드의 정체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시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경호는 현재 MBC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싱글대디 송수혁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티아이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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