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혁, ‘청춘’이란 두 글자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화보]

입력 2016-02-22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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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혁, ‘청춘’이란 두 글자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화보]

밴드 혁오의 리더 오혁이 영국의 평화로운 전원, 코츠월드에서 뮤지션을 넘어 패션 아이콘으로서 화보를 촬영했다.

오혁은 평소 앞서가는 패션 센스를 지닌 것으로 유명한, 숨은 패션 고수다. 오혁은 이번 데이즈드 촬영을 통해 자신의 젊음과 열정을 과감없이 드러내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진짜 오혁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촬영을 위해 그는 머리를 파랗게 염색하고 2주간의 다이어트를 통해 슬림한 몸매를 완성했을 정도로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킬트 스커트, 프린트가 눈에 띄는 티셔츠, 큰 링 귀고리 등 새로운 세대에게 어울릴 만한 과감한 시도들 역시 오혁만의 개성으로 멋지게 완성했다.

그의 열정에 이례적으로 데이즈드 코리아는 투 커버를 결정, 보다 다양한 오혁의 모습을 담아냈다.

‘청춘’(YOUTH)에 대한 새로운 생각이 돋보이는 오혁의 모습과 인터뷰는 데이즈드 3월호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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