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릿’ 유지태, 선수 수준 실력 위해 노력 중 [화보]

입력 2016-02-22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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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유지태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와 함께 진행된 화보에서 기존 젠틀한 이미지와 달리 섹시하고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지태는 이번 인터뷰에서 배우로서의 고민과 목표, 도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볼링 영화 ‘스플릿’에 도전하는 유지태는 선수 수준의 실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유지태는 전설로 불리며 촉망 받는 프로 볼링선수였지만 불운의 사고를 겪은 이후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인물 ‘철종’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유지태는 이번 영화를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한편 유지태 뿐 아니라 이다윗, 정성화까지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스플릿’은 오는 4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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