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송혜교-김지원 ‘태양의 여신들~’

입력 2016-02-22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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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왼쪽), 김지원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낸 휴먼 멜로 드라마다.

‘태양의 후예’는 송중기의 군 제대 후 복귀작이자 송혜교와 호흡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중기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 역을 맡았고 송혜교는 매력적인 의사 강모연 역을 맡았다.

흥행불패의 신화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로 탄탄한 필력을 선보인 김원석 작가가 공동 집필을, ‘비밀’, ‘학교 2013’, ‘드림하이’의 이응복 감독과 ‘후아유’의 백상훈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배우 송중기, 송혜교, 김지원, 온유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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