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몽환적 매력 한가득… ‘볼수록 빠져들 듯’[화보]

입력 2016-02-23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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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영이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3월 16일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으로 다시금 안방극장을 찾는 유인영은 이번 화보에서 화려한 조명 아래 유려한 배우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특히 유인영은 '오 마이 비너스'에서 '굿바이 미스터 블랙'까지 연이어 이어지는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화보 속 유인영은 독특한 색감의 조명 아래서 몽환적인 표정으로 정면이 아닌 허공을 응시하며 볼수록 빠져드는 묘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유인영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10년 넘게 배우 생활을 하며 가졌던 목표나 생각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한편, 유인영은 영화 '여교사' 개봉을 앞두고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유인영의 남다른 분위기가 물씬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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