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이기광-이열음, 밀착 스킨십 포착…‘미묘한 분위기’

입력 2016-02-23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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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이기광-이열음, 밀착 스킨십 포착…‘미묘한 분위기’

‘몬스터’ 이기광과 이열음의 밀착 스킨십이 포착됐다.

새로운 연기변신에 도전한 이기광(이국철 역)과 SBS 드라마 ‘마을’로 신예 스타로 떠오른 이열음(차정은 역)의 ‘몬스터’ 속 두 사람의 미묘한 분위기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닿을 듯 말 듯한 거리에서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다. 서로의 숨소리도 들릴 정도의 거리에서 어떠한 감정도, 생각도 읽을 수 없는 표정을 하고 있는 이기광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몬스터’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추게 된 이열음과 이기광은 극중 이국철과 차정은의 관계를 더욱 리얼하게 그려내기 위해 쉬는 시간마다 대본을 맞춰보고 촬영에 대해 끊임없이 얘기를 나누는 등 열연을 펼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몬스터’ 관계자는 “이기광과 이열음은 50부작의 초석을 다지는 극 초반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빈틈없이 이끌어갈 예정이다. 두 배우의 매력이 어우러져 생각 이상의 시너지가 발휘되고 있으니 드라마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터’는 현재 방영되고 있는 ‘화려한 유혹’의 후속으로 3월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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