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이열음, 흰 와이셔츠로 청순섹시 ‘이기광 반하겠네~’

입력 2016-02-23 1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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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이열음, 흰 와이셔츠로 청순섹시 ‘이기광 반하겠네~’

‘몬스터’에 출연하는 이열음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SNS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열음은 지난해 자신의 SNS에 “메리크리스마스 뜻 깊은 한 해ㅎㅎ표현 못해서ㅜㅜ항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열음은 흰색 와이셔츠에 핫팬츠 차림으로 청순함과 섹시함을 함께 뽐내고 있다.

틀어올린 머리카락 사이로 드러난 목선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한편 23일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호흡을 맞추는 이기광과 이열음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서 두 사람은 가까운 거리에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하지만 동요없는 이기광의 표정에서 과연 두 사람 사이에는 어떤 일이 생겨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MBC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주성우 PD와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함께 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열음 인스타그램,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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