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JTBC ‘쿡가대표‘
JTBC 새 요리 예능프로그램 '쿡가대표' 강호동과 안정환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쿡가대표'에서는 두 번째 대결할 또 다른 머슐랭 3스타의 홍콩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이날 강호동은 "내가 먹어본 것 중 가장 허무하다"고 했고 안정환 또한 "전혀 중국풍 같지 않다"며 맛을 표현했다.
또 강호동은 많은 음식들을 두고 "중국인들은 죽을 때까지 그들의 음식을 다 먹고 죽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그런데 형은 다 먹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쿡가대표'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쿡가대표' 캡처